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게임 관련 정보 (문단 편집) === 로스 엑스트랑헤로스(LOS EXTRANJEROS) === [[파일:external/cdn3.dualshockers.com/fallen-ghosts-slideshow-new-deadly-enemies.jpg]] [[파일:GRWFG_LOGO_LosExtranjeros.png]] 세력 상징마크는 노란색 바탕의 울부짓는 표범. DLC 폴른 고스트에 새로이 등장한 세력. '''외국인'''이라는 뜻으로 보아 우니다드가 --또-- 외국에서 모셔온 양반들로 보인다.[* 유닛들의 대사를 들어보면 모국어를 쓰는 카르텔이나 저항군 우니다드와는 다르게 억양있는 영어를 주로 사용하는게 티가난다.] 좌측부터 정예저격수, 장갑병, 비밀작전병, 전파방해병순으로 그냥 일반적인 로스 엑스트랑헤로스의 병력도 따로 나오니 참조하는 것이 좋다. 4종류의 정예병력을 제외하면 사실상 맵에 주력으로 나오는 카르텔과 우니다드의 중간 쯤에 위치한듯한 일반 병력들에 불과하나 단순한 물량공세 이상으로 경계할 필요가 있다. 정예병력들은 맵상 매뉴를 통해 제압률 등을 확인할 수 있으니 해당 DLC를 사면 꼭 대면하기전에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두는 것이 좋다. 이들은 '''증원에 제한이 없고 증원차량에 장갑병과 교란병같은 정예병력까지 섞여서 알찬 품목으로 끊임없이 온다.''' 무전탑 보호나 VIP호송 미션에서는 기존 우니다드 지원에선 볼수 없었던 장갑차가 증원으로 오기도 하며 저격수도 섞여서 들어온다. 이런 차량을 파괴하고 또 파괴하다보면 차량 잔해로 끝없이 차게 된다. 헬기도 지루할만하면 와주기 때문에 하나같이 미션이 장난아니게 어려워졌다. 일단은 우니다드 소속이긴 하지만 국가의 분위기상 카르텔을 묵인하고 나름 체제전복과 평화유지를 위해 어느정도 힘쓰는 바로 장군이 이끄는 우니다드 본대랑은 달리 엑스트랑헤로스의 멜로 대령은 이익을 위해 학살같은 전범행위도 서슴치 않는 막장지도자이다. 폴른 고스트 DLC 처음 시작부에서 주인공이 타고가던 헬기를 SAM으로 격추시킨 게 이 양반들이다. 은신 상태에서 상대하면 기존 우니다드 병력보단 방어력이 좀 떨어진다는걸 느낄 수 있지만, 발각되고 나면 사격능력, 추적능력, 탄환방어력, 폭발방어력 등이 월등히 강해 치를 떨게 될 것이다. 난이도가 낮더라도 웬만큼 대형인 기지에서는 발각당했다면 차라리 연막탄과 섬광탄을 뿌려가며 빠르고 안전하게 후퇴하는 것이 좋다. 미니맵에는 기존 우니다드보다 더 진한 보라색으로 표시되고 추적상태에 돌입 시 해당 위치로 일반 우니다드보다 훨씬 빠르게 다가온다. 심지어 이들은 카르텔이나 우니다드는 기지에 짱박아둔 '''장갑차까지''' 끌고 와서 포를 쏘아댄다... * 엑스트랑헤로스 장갑병 : 기존 우니다드 장갑병의 강화판이지만 엑스트랑헤로스 장갑병은 '''헤드샷이 아니면 죽지 않는다.''' --포획에 성공하면 든든한 고기방패가 된다.-- 발각되지 않은 상태에서 머리를 노리면 금방 눕는 건 여전하지만 문제는 발각당했을시 헤드샷도 어느정도 견디기 때문에 저격수는 이녀석의 머리를 노리고 있는 것이 좋다. 다만 몸에 쏜다고 해도 피격 당한다면 잠시 경직상태에 빠지기도 한다.헤드샷을 제외한 방법으로도 죽일 수 있는데, 차량으로 들이받거나, 가까이가서 근접 공격을 먹여준다거나 유탄을 3발 ‘직격’시키면 사망한다. --멀리서 보면 생겨먹은게 [[도널드 트럼프]] 비스무리하다고 한다.-- 다행인지 불행인지는 몰라도 얘네들은 기관총이 아니라 돌격소총인 갈릴 R4를 들고 다니기 때문에 제압 사격 같은 건 잘 못 하니, 발각되었다면 근접공격으로 체력을 회복하고 탄약도 채우는 폴른 고스트 전용 업그레이드인 "살인 충동"을 배워서 근접 전투로 싸우는 게 더 좋을 수도 있다. * 엑스트랑헤로스 비밀작전병 : 해당 적군은 광학위장 장치를 장착하고 한방에 끔살당하는 보우건으로 무장한 병력인데 시야모드에서 열영상모드로 전환해야만 해당 유닛이 보이고 평소엔 투명해서 거의 보이지 않는다. 쉽게 생각해서 스타크래프트의 유령 요원이 쓰는 [[클로킹]]을 달고 있는 셈. 다만 흐릿하게나마 보이는 유령 요원과는 달리, 엑스트라 보스로 나오는 프레데터 수준으로 거의 완전 투명이라 맨눈으로는 찾기가 더럽게 힘들고, 보우건으로 공격하기에 소리도 안 들리고 발사지점도 거의 못 찾는다. 그것도 모자라 저격수 마냥 명중률이 100%급이라 헬기를 타고 있어도 빗나감 그딴거 없이 명중시켜 자칫하면 공중에 떠있는 그대로 부상상태가 되어 추락사할 수가 있다. 저고도 비행일 경우엔 폴른 고스트 특성상 저항군 스킬을 제외한[* 박격포를 제외한 나머지 스킬들은 1~2칸만 차있는 1단계 상태이며 유일하게 박격포만 풀업상태다. 아무래도 병력 지원이나 정찰은 뺏어도 미친듯이 몰려오는 우디다드 + 엑스트랑헤로스 (+ 기갑장비)를 쓸어버릴 박격포까지 없으면 곤란하다고 판단한 듯하다.] 기존의 모든 스킬이 훈장 + 풀업 상태이니 항공기 체력이 높아 불시착되어 나머지 동료들은 멀쩡해 무력화된 조종사를 구해줄 수 있는 경우도 있긴 하다. 비교적 풀숲이나 정글지역을 돌때는 이 녀석들이 자주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접근을 허용하지 말자. 전파방해병과 같이나오는 경우도 있고 맵상 마킹도 잘 안되므로 굉장히 귀찮은 녀석중 하나. 대신 적외선 드론을 이용하면 마킹을 할 수 있으며 만약 근처에 전파 방해병이 있으면 싱크 샷이나 박격포를 요청해 날려버리면 그만이다. * 엑스트랑헤로스 정예 저격수 : '''감시탑이 보인다면 제압 1순위.''' 기존 우니다드 저격병의 강화판으로 DLC에 추가된 [[BFG-50#s-4|BFG-50A]] --[[BFG9000|존나 센 총 50구경스러운 이름이지만 바렛 M82의 그냥저냥 무난한 개조형이라고 한다.]]-- 저격소총과 장거리 조준경, 레드닷 사이트로 무장한 저격수다. 감지범위가 어마어마하게 넓어서 해당 저격수가 포지션 되어있는 지역에서는 행동반경이 지극히 줄어들게 된다. 장갑병은 느린 이동속도 덕에 탄막이 형성되지 않는 곳으로 피하거나 여차하면 살인충동 스킬로 체력을 채워가며 광전사스럽게 싸우면 되고, 비밀작전병은 열화상만 킨다면야 물살이나 다를바가 없어 금방금방 잡을만하고 전파방해병의 경우에는 저격이나 방해범위 밖에서 처리, 혹은 장갑병처럼 근접전으로 싸워 잡을 수 있다지만 감시탑의 정예저격병력을 처치하지 않고 로스 엑스트랑헤로스에 침투하는 건 거의 자살행위나 다름없다. 다만 감시탑이 동떨어진 구조물이라는 특성상 이녀석을 먼저 제압한다 하더라도 주변의 적들이 인지해서 동요하지는 않는다. 대략 150m 이상에서 바로 감지표시가 뜬다. 저격수가 본인을 노리면 붉은색 레이저가 플레이어를 조준한다. 그리고 단 한발에 빈사상태에 빠지게 할 만큼 사격능력이 엄청나서(사용하는 총기도 한몫하지만) 실제로 헬기로 회피기동해도 무조건 타격 받아서 바로 헬기는 추락, 운전자 및 탑승자들은 빈사상태에 빠지고 부활대기상태에 돌입하는 사기성을 자랑한다. 빨간색 레이저가 본인을 향하면 얼른 엄폐하자 다만 겨냥하는 쪽에 놈이 있다는 것이니 주의하자. --데드샷-- 사족으로, BFG-50A에는 레이저를 달 레일이 없는데 그럼 이 시뻘건 레이저는 어디서 나오는거냐 물으신다면, 저격수들의 복면에 레이저 포인터가 무슨 모노아이 고글마냥 달려 있다. * 엑스트랑헤로스 전파방해병 : 게임의 난이도를 말도 안되게 올리는 주범인 병력이다. 휴대용 재밍장치를 지니고 다니는 유닛으로 약 28m정도 범위 안으로 진입 시 재밍상태에 걸리게 된다. 재밍상태에 걸릴 경우 '''일단 미니맵부터'''('방해자가 근처에 있음(영문: Jammer is near)'이라고 뜬다.), 야시경/적외선등의 시야 모드, 싱크샷 , 드론, 맵상 마킹 등 전자도구랑 조금이라도 관계된 것들이 죄다 사용이 불가능해진다. 허나 기지에 설치된 재머보단 범위가 훨씬 좁다. 따라서 고고도의 드론으로 마킹 후 싱크샷이나 박격포로 날려버릴 수가 있다. 단, 재밍 범위 내에서는 싱크샷 마킹까진 되도 발사가 안되니 재밍 범위 내에 들어가는 것은 여전히 곤란하다. 추적모드에 돌입하게 될 경우 전파방해병이 사방으로 몰려오기에 재밍이 걸리게 된다면 매우 곤욕을 치루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제일 우선순위로 처치해야하는 병력이다. 혼자 돌아다니는 경우가 적고, 기관단총 위주로 무장한다는 특징이 있어서, 살인충동 스킬을 찍으면 걸어다니는 체력 포션으로 보일수도…? 엑스트랑헤로스의 간부 3명은 각자 본인의 특정 분야의 특수부대를 주력으로 운용하기 때문에 어떤 병력을 운용하는지 주의깊게 보자. 우선 미션지의 서부지역을 담당하는 토마스 오르테가 대위는 장갑병을 주력으로 운용하기 때문에 저격수 위주로 헤드샷을 노리며 제압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도 장갑병들이 매우 느리기 때문에 교전상태가 아닌 주변 정찰 상태라면 빠르게 제압이 가능한 덕이다. 미션지의 북부지역을 담당하는 단테 크루자 대위는 재머를 갖춘 부대를 주로 운용하기 때문에 잠입이 아닌 화력전도 다른 간부들에 비해서 도전해볼만하다. 다만 장비들이 메롱되는 일이 많으니 주의해야 한다. 미션지의 동부지역을 담당하는 루이즈 로카 소령은 비밀작전부대를 운용하기 때문에 열화상 화면을 얼마나 잘 유지하느냐가 중요하다. 실제로 교전도 숲에서 이뤄지는 미션이 있으니 항상 보우건을 주의하는 것이 좋다. 여담으로 본편에서는 모든 적들을 스텔스킬로 죽일때 목을 꺾거나 급소를 가격해서 죽이거나 하는 방식이였는데 여기선 전부 칼로 죽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